어제 하루동안 이 곡만 무려 네번을 쉬지도않고 이어서 듣고 좀 쉬다가 다시 두번을 연이어, 도합 여섯번을 들었다.

태평양건너 살고있는 윌 셰프 군은 뭐가 그렇게 고통스러워서 이렇게 구슬프면서도 아찔할 정도로 격정적인 곡을 만들었는지.

그리고 나는 뭐가 그렇게 불만이라서 이곡을 그렇게 미친듯이 듣고 또 듣고 또 들었는지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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